1년 중 가장 바쁜 크리스마스 시즌,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압박을 원테이크로 묘사한 키친 서스펜스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석 매진으로 화제였던 영화 <보일링 포인트>가 7월 개봉 소식을 알렸다.

2022년 BIFA(영국 독립영화제) 4관왕을 비롯해 BAFTA(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 후보, BFI 런던 영화제, 취리히 국제 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국제 영화제에 후보로 소개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알렸다. 또한 원 컨튜니어스 샷 기법을 통해 단 한 번의 테이크로 레스토랑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 독특한 연출기법으로 극찬을 받으며 현재 로튼 토마토 신선도 99%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로튼토마토, 6/8 기준)

지난 4월 개최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천국 섹션 초청작 중 가장 빠른 매진 소식을 알리며 화제작임을 입증한 키친 서스펜스 <보일링 포인트>는 오늘 7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