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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려줄 짜릿하고 화끈한 [디즈니+ 스릴러 액션 컬렉션]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6-10

디즈니+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모든 장르에 진심’ 캠페인의 ‘스릴러 액션 week’를 맞아 스피드 액션, 수트핏 액션, 심리 범죄 스릴러, 좀비 스릴러, 코믹 수사 스릴러 등 짜릿하고 화끈한 액션 스릴러 명작들을 소개했다.


#생존스릴러 #논스톱스릴러 #좀비스릴러 <언더워터>, <메이즈 러너> 시리즈, <워킹 데드> 시리즈



영화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생존 스릴러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심해 속 <정글북>,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최고의 시각 효과 감독들이 만들어낸 미지의 존재들은 가장 극한 순간에 등장해 스토리의 긴박함을 줄 뿐만 아니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패닉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숨 가쁜 논스톱 스릴러를 선사할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2014년 개봉한 <메이즈 러너>를 시작으로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2015),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2018)까지 대한민국에서만 시리즈를 합쳐 약 784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기억이 삭제된 채 의문의 미로에 갇힌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탈출해야만 하는 과정에서 전해지는 긴장과 액션,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좀비가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워킹 데드> 시리즈는 2010년 첫 시즌 방영 이후,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좀비 비주얼과 예측 불가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들의 재미까지 더해지며 케이블 TV 최고 시청률을 달성, 현재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주인공들이 후각과 청각이 발달한 ‘워커’들을 속이기 위해 그들의 피를 몸에 바르고 ‘워커’ 무리를 지나가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대표적인 명장면으로 남기도 했다. 또한 좀비들을 통한 장르적 재미 외에도 인물들의 대립을 통해 죽음 앞에 직면한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주며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들을 담아내 다양한 요소에서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범죄스릴러 #코믹수사스릴러 <크리미널 마인드>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19년간 총 15개의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뜨겁게 호흡했던 범죄 스릴러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국 FBI에 소속된 5명의 프로파일러들이 증거에 의존하는 기존의 수사 방식을 탈피해 범죄자의 심리에 집중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치밀한 각본과 실제 범죄 현장을 방불케 하는 사실적인 프로덕션으로 심장을 조이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코믹 수사 스릴러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로튼 토마도 신선도 100%, 로튼 토마토 선정 최고의 TV 드라마 1위에 오른 작품이다. 뉴욕 최고급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비공식 탐정 3인방 찰스, 올리버, 메이블의 못 말리는 코믹 수사극을 그린 작품이다.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 배우 조합상(SAG)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뉴욕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 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비공식 탐정이 되어 수사에 착수하는 주인공들, 내 이웃이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독창적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스터리추적 #범죄실화 #심리범죄 <그리드>, <드롭아웃>, <나이트메어 앨리>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비밀의 숲] 시리즈 이수연 작가가 선보이는 첫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전개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등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드롭아웃>은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로 꼽히는 기업 ‘테라노스’ CEO ‘엘리자베스 홈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2003년 피 한 방울로 240개 이상의 질병을 검사할 수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현혹되고, 총 1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 현재까지도 재판 중인 사건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액션의 총집합 #수트핏 #스피드 #감성 <킹스맨>시리즈, <포드 V 페라리>



최고의 스파이 액션 <킹스맨>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센스 넘치는 유머, 스파이 가젯과 빌런들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개봉한 <킹스맨: 골든 서클>은 한층 스케일을 확장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그려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티키타카와 대배우 줄리안 무어가 빌런으로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다.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