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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이 조정석과 연인이라고?" 팬들 깜짝 놀라게 한 황당 루머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0-18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양지원 루머에 대해 팬들이 우려를 표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지원과 조정석이 연인관계라는 증권가 지라시가 퍼져 온라인 메신저, 소셜미디어 등을 중심으로 양지원에 관한 악성 루머가 확산됐다.

양지원은 지라시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던 상황. 18일 양지원은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사실이 아닌 찌라시가 돌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양지원 팬들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이런 충격적인 루머가 왜 생긴 건지 화가 난다", "평범하게 살고 있던 사람조차 망칠 수 있는 게 소문. 남에게 쉽게 상처 주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착하니까 만만하게 보는구나", "가짜뉴스에 대해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엄벌해야 한다고 본다", "사실이 아닌데 구설수에 오른 것만으로도 이미지에 좋지 않아요 타격이 너무 크다", "양지원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앞서 양지원은 그룹 유니티 팀 활동 종료를 앞두고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지원은 지난 14일 SNS에 “할말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고맙고 사랑해“라고 적었다.

유니티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통해 결성된 팀으로 지난 12일 KBS2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