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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원 "아기는 고비 지나" 신부→예비맘 인생 2막 '속전속결'…신랑 만나고 7달간 경사만 가득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1-19

(사진=민영원 인스타그램)(사진=민영원 인스타그램)

배우 민영원이 혼인에 이어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민영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진작 말하고 싶었지만 나이가 많아 위험했다"며 "이제 안정기가 돼서 소식을 전한다.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울테니 축복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배우 민영원은 지난 9월 사업가 김영민과 화장품 모델과 대표로 만나 사귄지 5달만에 혼인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혼인한지 2달 만에 아기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속전속결로 인생 2막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영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혼인을 밝히면서 신랑에 대해 "연애한 시간이 짧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만난것처럼 설렘과 행복을 주는 남자"라고 믿음을 보였다. 또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 일상 속 행복을 찾으면서 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