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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정해인에 "너무 잘생겼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28

(사진=MBC)(사진=MBC)



배우 정해인이 박나래와 만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배우 정해인이 다큐멘터리 '곰'의 더빙 작업을 위해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정해인의 메인 나레이션 녹음이 끝난 뒤에야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박나래는 "아이고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시상식에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나래는 시상식에서 해인에게 나래바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이에 박나래는 "저 거절하지 않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는 지속적으로 "너무 잘생겼다. 저도 밥 잘 사줄 수 있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정해인은 "그러면 은이 선배님이랑 함께 보자"고 말했고, 박나래는 "나중에 다 같이 말고 둘이 보자"라고 말해 한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