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는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방영했다.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인터스텔라’는 지난 20세기에 저지른 잘못이 전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오면서 NASA는 공식 해체된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그들'이 선택한 건 다름아닌 쿠퍼(매튜 맥커너히 분)의 딸 머피(매켄지 포이, 제시카 차스테인)였다.

쿠퍼는 브랜드 교수(마이클 케인)의 딸 브랜드(앤 해서웨이), 톰, 도일, 게티 등과 함께 인류를 위해 우주로 떠난다.

영화 '메멘토'와 '인셉션', '다크나이트' 시리즈 등을 연출해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030만9432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