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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둘째 출산, “임신 내내 매일 마사지…남편에게 고마워"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08

(사진=KBS)(사진=KBS)



장윤정이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장윤정의 임신 기간 동안 이뤄진 도경완의 외조가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의 도움이 없었다면 둘째 계획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우를 키우면서 (남편이)믿음을 많이 줬다. 이런 남편과 육아를 한다면 둘째를 출산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고 도경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임신 사실을 안 날부터 지금까지 마사지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아들을 얻었다.

지난달 9일 장윤정 소속사측은 "장윤정이 서울 모 병원에서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축하 속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