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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출연 불발에 삼형제 레벨이 맞다?..한혜진 "결국 그렇게 된 건가요?"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11

(사진=MBC)(사진=MBC)



이시언이 기안84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의 외모를 자화자찬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1회에는 기안84의 근황을 묻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성훈, 헨리, 이시언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기안84가 보이지 않자 “결국 기안이는 그렇게 된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날 기안84가 개인 사정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성훈, 헨리가 오랜만에 합류한 가운데, 박나래는 “얼간이 삼형제 중 기안84가 없다”고 아쉬워했다.

이시언은 “우리 셋이 있으니까 딱 맞는 것 같아”라며 기존의 얼 형제 헨리 그리고 성훈까지 엮는 모습을 보였다.

헨리 역시 “미남 삼형제”라고 맞장구를 쳤고 이시언은 “이제 외모 레벨이 맞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시언은 기안84 때문에 외모가 하향평준화 됐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회원들은 이번엔 이시언 때문에 평균이 하락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