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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준, 바람직한 성장史…훈남 분위기 물씬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11

(사진=지승준 엄마 윤효정 SNS)(사진=지승준 엄마 윤효정 SNS)



‘날아라 슛돌이’에서 사랑받았던 지승준이 최근 근황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승준은 지난 2006년 방영된 ‘날아라 슛돌이’에서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그는 당시 8살의 나이에도 준수한 외모로 팬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지승준의 연예계 생활을 기대했으나 2012년 초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 유학 생활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어머니 윤효정은 과거 인터뷰에서 “본인이 원한다면 연예계 활동을 뒷받침해줄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동상이몽2' 류승수 아내 윤혜원의 친언니가 지승준의 모친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지승준의 모친 윤효정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머리가 진짜 금방 금방 자라는 것 같아요. 올 때마다 슉 길어져 있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승준의 이모는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