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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소라, 편견적인 시선에 "불쌍한 것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12

(사진=아오이소라 웨이보)(사진=아오이소라 웨이보)



아오이소라가 불쌍하다 말하지 말라며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편견적인 시선에 일침을 가했다.

아오이소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예전에 '아오이 소라는 임신 못하는 몸이다' '그녀에게 아이가 생기면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저는 '나는 괜찮아! 나는 문제없어!라고 내게 말했지만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왜 아이를 낳아? 왜냐하면 낳고 싶으니까!'였어요"라고 전했다.

자신의 임신 소식을 걱정하는 이들을 향해 "물론 아이의 미래가 가장 중요하죠. 불쌍한 것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불쌍하지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오이소라는 일본에서 유명 성인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