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마마무 인스타그램)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일본 '2018 MAMA'에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2일 오후 마마무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MAMA FANS' CHOICE in JAPAN(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이하 2018 MAMA) 무대에 올랐다.

이날 마마무 멤버 솔라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인 무대가 이어졌다. 화사는 몸에 착 달라붙는 붉은 의상을 입고 공연을 펼쳤다.

화사가 이날 입고 나온 의상은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패션과 흡사한 콘셉트의 의상이다.

앞서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강렬한 빨간색 수영복을 착용한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 화사는 빨간색 수영복을 입은 채 뒤돌아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사가 착용한 수영복은 시원하게 등이 파여있어 그녀의 섹시함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한편 마마무는 '2018 MAMA'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