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의 변천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이거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라며 한국무용 공연에 임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짙은 메이크업을 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비교적 홀쭉해진 볼살이 시선을 끈다.
앞서 가냘픈 체구를 자랑했던 오정연은 지난 11월28일 한 화장품 론칭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가 전보다 부쩍 통통해진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달만에 11kg 늘었어요.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마셔 많이 찐 것 같아요"라고 고백한 뒤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녀의 공개 선포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그는 다이어트 1일차를 알리며 "오늘부터 과일주는 금식 점심식사는 시럽 넣지 않은 아보카도주스 한 잔"이라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오정연의 다이어트 변천사에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오정연의 변천사..다이어트 비법은 무엇?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