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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알고보니 엄친딸?…‘남다른 스펙’ 주목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2

(사진=MBC 에브리원)(사진=MBC 에브리원)



이사강의 나이, 스펙이 주목받고 있다.

이사강은 1월 2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사강, 론은 지난해 4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세다.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뒤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취득했다. 이어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2002년 이사강의 첫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는 런던필름스쿨 최고의 영화로 선정돼 2004년 쇼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사강은 하동균의 '나비야', 2AM '친구의 고백', 허영생 '몸이 약한 아이', 슈퍼주니어 유닛 D&E의 '아직도 난'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왔다.

한편,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이사강은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론과 이미 법적으로 부부임을 알렸다.

둘은 입을 모아 “(2018년) 11월26일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