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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강주승, 7년 전 실종된 경호원 둘러싼 비밀 궁금증 증폭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4

(사진=SBS)(사진=SBS)



'황후의 품격' 강주승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강주승이 등장했다.

이날 천우빈(최진혁)이 정신병원을 빠져나가는 순간 수감실 앞에 멈춰 서서 창살 너머로 한 남자를 바라봤다. 이 남자는 침대 위에 서서 벽에 낙서를 하고 있었다.

낙서에는 ‘강주승’이라는 이름이 써 있었다. 강주승은 7년 전 황실에서 일하다 실종된 경호원이었다.

방송 직후 강주승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강주승은 ‘황후의 품격’ 1회에서 황실 테러범으로 특별출연한 윤종훈의 동생으로 설정됐다.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강주승이 정신병원에 살아있는 것인지 ‘황후의 품격’ 이후 스토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