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정영주, 사랑이 찾아올까? "예뻐지고 싶어"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4

(사진=TV조선)(사진=TV조선)



정영주에게 사랑이 찾아올까?

그녀는 마흔 여덜의 나이에 새 사랑을 시작하려 용기를 냈다. 정영주는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영주는 소개팅남이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마다 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정영주는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낭만적인 분위기의 거리를 걷는 등 연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도 "이런 짓 안 해봤다"면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정영주는 "사랑을 받아서 예뻐지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영주는 지난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 거야'로 데뷔했다.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화려한 패션을 자랑한다. 또한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맡은 역할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