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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차타 댄스’에 놀란 곽정은, "내 남자가 추면..참지 못할 것"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4

(사진=JTBC)(사진=JTBC)



바차타 댄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밥블레스유' 막내 김숙은 이영자에게 이같은 춤을 소개하면서 곽정은이 바차타 댄스에 대한 견해를 밝힌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가 곽정은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출연했을 당시 '춤에 미친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이다'는 남성의 사연을 들었다.

대부분의 출연진이 남성의 고민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바차타 댄스 영상이 나오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영상을 본 곽정은은 "여자로서 내 남자가 다른 여성과 춤을 추는 것에 대해 참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ㅇ어 "하지만 내 취미인데,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서는 떳떳하니까 못 하게 하는 남성을 계속 사귈 생각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곽정은과 자리에 함께 있던 나르샤는 "저건 남녀가 붙어있지 않느냐"며 바차타 댄스에 놀라거나 당황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