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타 댄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밥블레스유' 막내 김숙은 이영자에게 이같은 춤을 소개하면서 곽정은이 바차타 댄스에 대한 견해를 밝힌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가 곽정은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출연했을 당시 '춤에 미친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이다'는 남성의 사연을 들었다.
대부분의 출연진이 남성의 고민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바차타 댄스 영상이 나오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영상을 본 곽정은은 "여자로서 내 남자가 다른 여성과 춤을 추는 것에 대해 참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ㅇ어 "하지만 내 취미인데,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서는 떳떳하니까 못 하게 하는 남성을 계속 사귈 생각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곽정은과 자리에 함께 있던 나르샤는 "저건 남녀가 붙어있지 않느냐"며 바차타 댄스에 놀라거나 당황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히기도 했다.
‘바차타 댄스’에 놀란 곽정은, "내 남자가 추면..참지 못할 것"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