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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그는 누구? 김기덕 감독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한 베테랑 배우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4

(사진=반민정 SNS)(사진=반민정 SNS)



반민정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높아지고 있다.

반민정은 최근 조덕제 사건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반민정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영상 분석을 의뢰했으며 분석 결과 전문가는 조덕제가 반민정의 하체 부위에 여섯 차례 손을 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조덕제는 억울함을 토로해 왔다. 조덕제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내의 실직 사실을 알렸다. 그 배경에는 반민정과 재판에서 패소한 사실 때문으로 추정했다.

한편 반민정은 1980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반민정은 영화 '엄마', '요가학원', '특수본', '응징자', '치외법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각시탈', '골든 크로스', '연개소문, '온에어' 등에서 활약했으며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심야식당', '엄마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