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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아역 시절 예쁜 모습 "그대로 컸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21

(사진=영화 '나 홀로 집에3'/'루시' 스틸 컷)(사진=영화 '나 홀로 집에3'/'루시' 스틸 컷)



'나홀로집에3' 출연했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14세의 나이로 '나홀로집에3'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역으로 출연해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나홀로 집에3'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똘망똘망한 눈망울, 오똑한 코, 풋풋한 얼굴을 자랑하며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미국 뉴욕시에서 1984년에 태어난 스칼렛 요한슨은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했다. 리사 크루에거 감독의 '매니 앤 로'로 독립영화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한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나 홀로 집에 3' '베이브는 외출 중' 등에서 아역배우로 1990년대 거침없이 활동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아메리칸 랩소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굿 우먼' '프레스티지' '내니 다이어리'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의 작품을 통해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자연스럽게 무대를 옮겨갔다.

그는 아역시절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미모를 보이며 한국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1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나홀로집에3’가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