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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1·2차 열애설 부인…목격담이 뭐기에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22

(사진=MBC)(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을 조명했다.

21일 오후 현빈과 손예진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두 사람은 10여 일 전에 첫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당시 부인한 바 있다.

최근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한 주간 이슈가 됐던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을 다뤘다. 한 누리꾼이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뒤 손예진의 부모와 함께 식사를 했다”고 목격담을 전한 것.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들을 모아 열애 증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손예진의 경우, SNS에 현빈과의 사진과 영상을 다수 게재한 점을 들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설득력을 더했다.

하지만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는 각각 “사실이 아니다. 손예진의 부모는 한국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이들의 연애를 실제 원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두 사람의 부인으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현빈과의 작업에 대해 "매력 있었다"라고 호흡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이제까지 보여줬던 현빈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라서 되게 매력 있더라. 찍으면서도 놀라운 시점이 많았는데, 색다른 현빈 씨의 모습을 좋아해주실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이번에 이원 촬영이라고 세트 다른 층에서 동시에 촬영을 진행했다. 이언으로 촬영해서 서로 만날 일이 별로 없다. 모니터로 볼 때는 배우의 느낌이라서 '현빈이다'라는 느낌이 많았다. 굉장히 집중을 많이 해야 하는 작업이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