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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조쉬, 2세 계획 아직 없는 이유는? "신혼생활 더 즐길 것"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22

(사진=TV조선)(사진=TV조선)



국가비, 조쉬 부부가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조쉬와 국가비가 친구 아이린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조쉬의 부모님에 영상통화를 걸어 인사를 했다.

영상통화에 앞서 분주히 거실을 청소하는 국가비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외국도 시어머니가 불편하냐”고 물었고, 국가비는 “불편하진 않은데 그냥..싫지 않다. 편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국가비 조쉬 부부는 런던 시내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런던 아이, 템즈강을 걸으며 달달한 일상을 보낸 두 사람은 국가비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 아이린 부부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더블 데이트도 즐겼다. 아이린 역시 영국 남자와 결혼해 국가비와 자주 만난다고.

식사를 함께 하던 아이린 부부는 “올리브를 좋아해서 아이를 낳으면 올리비아로 짓고 싶다”며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에 조쉬는 국가비의 눈치를 보더니 "예전에 내가 아기 가지고 싶냐고 물었을 때 국가비는 '언젠가'라고 대답했다. 우리는 지금 서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솔직히 아기를 낳으면 포기를 해야한다. 아직 포기 하기가 아깝다. 시간이 너무 짧았다. 아이 낳을려고 결혼한 거 아니니까"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스튜디오도 술렁이기 시작했다. 박명수는 "이 자리에 있으면 2달 안에 임신한다"며 함소원, 진화 부부의 좋은 기운에 대해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