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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가 앓고 있는 섬유근육통 증상은? "뼈마디가 아프고..."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23

(사진=박환희 SNS)(사진=박환희 SNS)



배우 박환희가 앓고 있는 섬유근육통 증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박환희가 섬유근육통과 골다공증 투병을 계기로 이겨내겠다는 다짐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이날 그녀는 아들의 미래를 위해서 극복하겠다고 글을 작성한 이유를 밝혔다.

의학계에 따르면 박환희가 앓고 있는 질환은 뼈마디가 아프고 쑤시는 전신 통증을 동반해 일상생활이 어렵고,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며 불분명한 원인으로 진단조차 어려운 질환이다. 특히 수면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우울증과 불안을 유발한다.

박환희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며 팬들과 소통을 해왔기에 그녀의 투병 소식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섬유근육통은 세로토닌으로 조절할 수 있다. 운동요법으로 통증과 피로를 줄이고,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환자의 행동 습관을 바꾸는 방식을 활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