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허영란 “남편 이상순 닮은꼴, 조용하고 묵직한 성격"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28

(사진=허영란 인스타그램)(사진=허영란 인스타그램)



허영란과 남편 김기환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4년 차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90년대 '하이틴 트로이카'로 불리던 배우 허영란과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김기환은 4년차 동갑내기 부부다.

연예계 관게자들은 허영란의 남편 김기환을 보며 “굉장히 이국적이다. 이상순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란은 한 방송에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남편을 처음 봤을 때는 노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조용하고, 묵직한 성격이다”고 남편에 대해 말했다.

허영란은 “내가 먼저 남편에게 만나자고 했다”며 “연애하다 보니 딱 ‘이 남자다’ 느낌이 왔다. 남들은 잘 이해를 못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영란은 17세에 혈혈단신 상경해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시트콤에 출연해 간호사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