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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린 파렌

  알렉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는 유머, 드라마, 서스펜스의 절묘한 균형을 만들어낼 줄 아는 감독이다. 촬영은 당연히 환상적이고! - 1029호, people, [people] 서로 가까이 있어도 외로운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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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알레한드로 같은 감독이 이 작품을 연출한 건 완벽한 일이었다. 그는 연출가로서의 비전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다. 그는 다정하고 자애로우며 주변 사람들과 협력할 줄 알지만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 1038호, 커버스타, “걸작을 만나기 위해 계속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