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이재혁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6

/

네티즌7.8

코멘트 (5)

  • 이재혁

    설경구 선배님이 “쟤(천성일 감독)는 처음 하는 애 아냐” 그랬다니까. - 1023호, 스페셜1, 그 탱크 좀 짠하더라
  • 이재혁

    나 역시 <서부전선>이 촬영감독으로선 두 번째 작품이라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천성일 감독님은 진짜 열 작품 한 분처럼 차분했다. 뭔가 헤매고 있으면 와서 스윽 정리해주고 갈 때가 많았다. - 1023호, 스페셜1, 그 탱크 좀 짠하더라
  • 이재혁

    촬영 안 해도 좋다고 했다. 다리우스 콘지와의 작업이라면. 다리우스 콘지 촬영감독은 촬영을 하는 사람에게 성서와 같은 존재다. 아직도 내게 최고의 촬영 작품은 그가 참여한 <쎄븐>(감독 데이비드 핀처, 1995)이다. - 1114호, 스페셜1, <옥자> 개퍼 이재혁 - 모두가 빛과 싸웠다
  • 이재혁

    다리우스 콘지 촬영감독은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작업을 선호하더라. 자신은 촬영 톤에 대한 아이디어를 낼 뿐 조명은 조명팀의 역량을 발휘하길 원했다. - 1114호, 스페셜1, <옥자> 개퍼 이재혁 - 모두가 빛과 싸웠다
  • 이재혁

    봉준호 감독의 촬영현장을 경험하고서 진짜 초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봉준호 감독의 시나리오는 시나리오만 봐도 콘티가 읽히는, 질문이 필요 없는 시나리오였다. - 1114호, 스페셜1, <옥자> 개퍼 이재혁 - 모두가 빛과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