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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Ko Junhee)

1985-08-31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6

/

네티즌6.7

코멘트 (5)

  • 류승범

    전작에서 주로 남자배우들과 함께 작업하지 않았나. 그래서 여배우와 작업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파트너가 고준희씨라서 좋았다. - 1009호, 커버스타, [류승범, 고준희] 나의 절친 같은 영화
  • 임상수

    고준희씨와 만나서 얘길 나눠보니 준희씨가 자기를 증명해내고 싶은 욕망이 상당했다. 잘만 다듬어주면 사람들을 놀라게 하겠구나 싶었다. 욕심 있는 배우인데 점잖아서 그걸 질투로 표현하지 않으면서도 헝그리 정신이 살아 있더라. - 1011호, 인터뷰, [임상수] 어떤 ‘느낌’으로 기억되기를
  • 고준희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류)승범 오빠로부터 많은 자극을 받았다. - 1009호, 커버스타, [류승범, 고준희] 나의 절친 같은 영화
  • 고준희

    임상수 감독님께서 ‘하고 싶은 거 해보고, 안 되는 건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마음이 편했다. 매일 성장하고 있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고. 덕분에 마음껏 하려고 했다. - 1009호, 커버스타, [고준희] 유연한 서른맞이
  • 고준희

    보통 배우들은 연기할 때 자신의 감정을 신경 쓰느라 시야가 좁다. 그러나 (고)현정 언니는 카메라 뒤에 있는 스탭들까지 눈에 들어온다고 하시더라. 또, 연기를 ‘한큐’에 간다. 에너지를 첫 테이크에 쏟는 스타일이라 스탭들이 긴장을 안 할 수가 없다. 그런 좋은 에너지를 배우고 싶다. - 795호, 액터/액트리스, [고준희] 똑똑한 기다림을 아는 야무진 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