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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머신 III

Eye/Machine III

2003 독일

단편 영화 상영시간 : 18분

감독 : 하룬 파로키

이 작품은 스마트 머신, 스마트 폭탄 그리고 무인 카메라를 통해 현대시대의 자동화된 영상을 다루고 있다. 군사 기술에서 나온 첫 자동 이미지는 세계 제 2차 대전에서 미사일 발사의 정확도를 측정하기 위해 비행기에서 찍는 그 사진들이다. 아이/머신 III은 이러한 역사적 순간에서 현재 어디에서나 쓰이는 기계화된 영상에 이르기까지 기술과 상업 분야에서 일종의 족보 차트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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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아이/머신 주기의 세 번째 부분은 작전 영상의 개념 주변에 재료를 구성한다. 이 영상은 과정을 묘사하지는 않지만 그 자체가 과정의 일부이다. 빠르게는 80년대, 크루즈 미사일은 실제 풍경을 저장한 이미지를 썼으나 이후에는 비행 중에 실제 이미지를 찍었다. 소프트웨어는 이 두 이미지를 비교했으며 생각과 현실 사이의 비교와 순수한 전쟁과 불순한 현실 사이의 대립을 야기했다. 이러한 대립 역시 몽타주며 몽타주는 항상 유사성과 차이에 대한 것이다.

여러 작전 영상은 인식 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컬러로 된 유도선을 보여준다. 이러한 선은 이 이미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강경한 어조로 알려주며, 이와 비슷하게 무엇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지 알려준다. 불필요한 현실은 부정되며 지속적인 부정은 반대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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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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