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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소설처럼

Refuge

2012 미국 15세이상관람가

멜로·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84분

개봉일 : 2014-06-12 누적관객 : 6,513명

감독 : 제시카 골드버그

출연 : 크리스틴 리터(에이미) 브라이언 개러티(샘) more

  • 씨네215.00
  • 네티즌6.00
떠날 수 없는 그녀, 돌아갈 곳 없는 그 남자의 힐링 로맨스!

동생들과 함께 살면서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보내던 에이미(크리스틴 리터)는 어느 날 낯선 여행객 샘(브라이언 게라그티)을 만나 호감을 느끼고 그와 함께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한 곳에 정착을 못하고 여행을 다니던 샘은 에이미를 잊지 못하고 그녀의 집으로 다시 찾아가 룸메이트를 제안한다. 예기치 않은 정착을 하게 된 샘과 새로운 룸메이트가 생긴 에이미는 서로에게 생긴 특별한 감정이 진짜 사랑일까 고민하게 되는데....

6월, 당신에게도 사랑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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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


전문가 별점 (1명참여)

  • 5
    김보연착해서 좋은데, 너무 착하기만 하다
제작 노트
[ABOUT MOVIE 1]

누구나 한번쯤 꿈꿔 본 예상치 못한 사랑의 시작!
텅 빈 가슴을 설렘으로 가득 채워 줄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사랑 하고 싶은 당신에게 찾아오는 힐링 로맨스 <사랑은 소설처럼>이 낯선 여행객과 하룻밤을 보낸 여주인공이 다시 찾아 온 여행객과 룸메이트가 되면서 사랑이 시작되는 이야기로 누구나 꿈꾸는 우연한 사랑의 로망을 그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다. 여성감독인 ‘제시카 골드버그’가 연출한 <사랑은 소설처럼>은 인형 같은 얼굴에 패셔너블함까지 갖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크리스틴 리터’가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감독과 여배우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조화는 여성만이 표현 할 수 있는 섬세한 디테일과 감성을 살려내며 관객의 공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킨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신예 배우들의 참신함과 더불어 실력파 뮤지션인 ‘더 밀크 카톤 키즈(The Milk Carton Kids)’의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로 눈과 귀를 사로잡아 따뜻한 사랑의 여운을 남긴다. 사랑을 해본 적 있어도 해본 적 없어도, 사랑이라 느끼는 그 순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BOUT MOVIE 2]

차세대 로맨스 퀸을 예고하는 ‘크리스틴 리터’ 등장!
완벽한 비율과 패션감각으로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

<사랑은 소설처럼>의 아름다운 여주인공 ‘크리스틴 리터’는 큰 눈과 환한 미소를 가진 인형 같은 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모델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완벽한 비율과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탁월한 패션 감각을 소유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9년 미국 패션 잡지 ‘필라델피아 스타일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그녀는 이후 각종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코스모 폴리탄’, ‘보그’ 등 유명 패션 매거진에서 분석한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패션 기사를 통해 뛰어난 그녀의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스타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에서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어깨가 장식된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크리스틴 리터'는 또한 패션을 넘어서 <썸원 라이크 유>, 미드 ‘브레이킹 배드 시즌5’, 영화 <쇼퍼홀릭>,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 등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사랑은 소설처럼>에서 보여준 사랑할 때 겪게 되는 미세한 감정변화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팀 버튼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그녀는 <빅 아이즈> 출연을 확정 짓고 진정한 배우로서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ABOUT MOVIE 3]

‘더 밀크 카톤 키즈(The Milk Carton Kids)’의 감성폭발 OST!
실력파 포크 뮤지션의 따뜻한 음악이 관객의 마음을 녹인다!

사랑이 찾아왔을 때 남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은 소설처럼>은 여성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힐링 로맨스 영화로 실력파 포크 뮤지션 ‘더 밀크 카톤 키즈(The Milk Carton Kids)’의 감미로운 OST가 함께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밀크 카톤 키즈(The Milk Carton Kids)’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포크 듀오로 2013년에 발표한 3집 앨범으로 제55회 그래미어워드 포크 뮤직부분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인사이드 르윈>을 연출한 코엔 형제가 제작한 공연실황 뮤직다큐멘터리 ‘어나더 데이 어나더 타임(Another Day Another Time)’에도 참여하면서 국내인지도를 높였다. 이들의 서정적인 음악은 우연한 만남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주인공들의 설레면서도 어딘가 불안한 모습이 담긴 영화의 첫장면부터 흐르기 시작해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과 오해와 불안으로 뒤엉켜 갈등하는 커플의 모습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커플의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시켜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ABOUT MOVIE 4]

여성 감독만의 섬세한 디테일과 감성을 담은 리얼 공감 스토리!
사랑을 느끼는 미세한 감정선까지 끌어내며 영화에 몰입시킨다!

사랑하고 싶은 당신에게 찾아오는 힐링 로맨스 <사랑은 소설처럼>은 여성감독 ‘제시카 골드버그’가 메가폰을 잡아 사랑을 해본 적 있어도 해본 적 없어도 사랑이라 느끼는 그 순간의 설렘의 미세한 감정까지 끌어낸 섬세한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뉴욕대에서 극작을 전공한 감독은 ABC, FOX, HBO 같은 미국의 유명 방송사에서 작가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집필활동을 보여줬다. 그녀의 관찰력은 연출로도 이어져 사랑이 다가올 때 느끼는 감정을 그린 <사랑은 소설처럼>을 탄생시켰다. 영화는 여성감독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섬세한 감정의 표현이 두드러지는데, 특히 에이미의 여동생이 어릴 적부터 쓰던 작은 침대를 계속해서 사용하거나 언니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의 팔에 상처를 내는 모습을 연출해 불안하고 연약한 감정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샘이 자신을 떠났다고 생각한 에이미가 화장실에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을 통해 떠나고 싶지만 쉽게 떠날 수 없는 현실에 억눌린 여성의 심리를 잔잔하지만 강렬하게 그려내 인물의 심리를 포착하는 탁월한 관찰력과 거기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섬세한 연출력을 갖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여성감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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