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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 더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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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93분

개봉일 : 2014-08-07

감독 : 윌리엄 브렌트 벨

출연 : A.J. 쿡(케이트) 세바스찬 로체(클라우스) more

  • 네티즌7.00
프랑스의 시골 마을 세르동에서 휴가를 즐기던 미군인 가족이 처참하게 살해되는 사건 발생. 유일한 생존자인 ‘클레어’의 증언에 따라 사건의 용의자로 현장 인근에 살고 있는 ‘탈란’이 용의자로 체포된다.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 등 남다른 외모의 ‘탈란’이지만 그의 결백을 확신한 변호사 ‘캐서린’이 그의 변호를 자처한다. ‘캐서린’과 그녀의 일을 돕는 ‘에릭’, ‘개빈’은 ‘탈란’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희귀병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중 ‘탈란’은 발작을 일으키게 되는데 …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충격의 핏빛 향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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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

늑대인간은 포르피린 증후군 환자?
<늑대인간-더 오리지널> 속 포르피린 증후군에 관심 집중!

스릴러 액션 <늑대인간-더 오리지널>에서 주인공 ‘탈란’이 포르피린 증후군에 걸린 환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르피린 증후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가 봐도 사나운 동물의 짓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 살인 사건에 용의자로 붙잡힌 ‘탈란’. 온 몸에 뒤 덮인 털과 큰 체구는 일반 사람과 다른 면모를 풍긴다. 이런 ‘탈란’이 “포르피린 증후군” 환자의 증상과 같다고 이야기하는 ‘개빈’의 말에 변호사 ‘클레어’는 ‘탈란’이 “포르피린 증후군”인지 확인을 실시한다. 이렇게 <늑대인간-더 오리지널>에 등장하는 “포르피린 증후군”이 실제 존재하는 병이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르피린 증후군이란 뱀파이어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병으로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유전적 결함으로 인하여 생기는 병이다. 몸에 털이 과하게 잘하고 잇몸이 수축돼 치아가 길어 보이기도 하며 근육 약화나 무릎 신경반사 감소 등의 증세를 보인다. 이런 증세를 보이는 주인공 ‘탈란’이 겪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늑대인간이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 여겨지면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배가되고 있다.


[HOT ISSUE 2]

강한 전염성으로 인류를 멸망시킨다!
<28일 후> & <랜드 오브 데드> & <늑대인간-더 오리지널>!

<늑대인간-더 오리지널>을 비롯해 <28일 후>와 <랜드 오브 데드>가 강력한 힘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는 존재로 급부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28일 후>는 ‘분노 바이러스’에 걸린 침팬지들의 공격 28일 후, 영국 전역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로 인해 황폐해지고 그들과 맞서 싸우는 생존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나는 전설이다]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알려진 <28일 후>는 역대 최고의 좀비 영화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제작된 <28일 후>의 속편인 <28주 후>는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이라 평가 받아 화제가 되었다. 인류는 좀비의 공격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한 섬 도시에서 생활하고 야심가인 ‘카루프만’의 보급부대를 이끄는 ‘라일리’가 진화한 좀비들을 발견하고 그들의 공격에 맞서는 내용의 <랜드 오브 데드>는 좀비 영화 장르의 베스트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영화는 아무런 생각 없이 인류를 공격하던 좀비가 학습을 통해 사고력과 감정, 의사소통 능력까지 키워나간다는 기존과 전혀 다른 설정으로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7월에 개봉하는 <늑대인간-더 오리지널>은 프랑스로 여행을 온 미국 가족은 무언가의 공격으로 남편과 어린 아들이 죽음에 이르고 유일한 생존자인 아내의 증언을 토대로 붙잡은 범인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보여 줄 스릴러 액션이다. <늑대인간-더 오리지널>은 드라큘라와 좀비만 전염이 되었던 것에 반해 ‘늑대인간’도 전염이 가능하다는 설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강한 힘과 전염성을 갖고 있어 인류가 그와 맞설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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