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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베노,평창

2018 한국 12세이상관람가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2분

누적관객 : 68명

감독 : 곽동철

출연 : 바트뭉크 아치바드라흐(본인) more

어릴 때부터 또래 아이들과 달리 스키타는 것을 좋아했던 아차는 성인이 되어 몽골 크로스 컨트리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 그는 몽골 스키 역사상 가장 좋은 기록을 보유 중에 있지만 단 한번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수상을 못한 조국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린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량을 끌어올려야 하지만 정부의 지원 부족과 경제사정으로 전지훈련 조차 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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