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설리 조문을 둘러싸고 또다시 악플 공격이 이어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이다.
이들은 설리의 빈소에서 다시금 모여 설리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특히 엠버와 빅토리아의 급거 귀국 소식이 전해진면서 '오열' '촬영 중단' 등 소식이 전해졌고 루나 역시 출연 중인 뮤지컬 ‘맘마미아’ 일정을 변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에프엑스 멤버들을 둘러싼 보도가 이어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크리스탈을 둘러싸고 다양한 설과 루머가 등장했고 일각에서는 악플 공격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크리스탈 역시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슬퍼했고 멤버들이 하나가 돼 설리를 추모했다.
5인조로 출발한 에프엑스는 2009년 ‘라차타’를 시작으로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피노키오‘, ’NU 예삐오 (NU ABO)‘, ’핫 서머‘(Hot Summer) 등을 히트시켰다. 그러나 2015년 설리가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되기도 했다.
크리스탈 설리 둘러싼 또다른 악플 '씁쓸'
최정화 choi@cine21.com |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