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성별남
소개
김철용씨는 2001년 탈북한 새터민이다. 안판석 감독이 취재 차원에서 그를 만났다가 당시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다니고 있던 그를 아예 스탭으로 불러들인게 계기가 되어 영화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리계순대학에서 어문학을 전공했던 그는 한때 유랑극단 기동대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전국적인 배우 공모 때도 최종 엔트리 30명 안에 뽑히기도 했던 예능인이다. 남으로 온 지금. 북에서 못다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그는 현재 <타짜>에서 백윤식씨의 북한 사투리 코치로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