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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녀의 ‘시작’,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의 등장부터 세계 7개국에서 진행되는 극비 프로젝트의 실체까지!
첫 번째는 40년 동안 비밀리에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의 기원을 담았다는 점이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신시아)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완전체의 모델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가 사라진 뒤, 한국과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7개국에서 진행 중인 ‘마녀 프로젝트’의 실체가 서서히 밝혀지고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백총괄’(조민수)과 ‘닥터 백’, 현재 비밀연구소의 책임자인 ‘장’(이종석)을 포함한 여러 인물들 간의 이해관계와 숨겨진 과거가 하나둘씩 드러나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전편에서 ‘자윤’(김다미)이 애타게 찾던 실험체들과 관련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마녀 유니버스’의 확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
<마녀 2> 관람 포인트, 시작 – 만남 –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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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한 수지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 돌아온다. 전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을 통해 ‘국민 첫사랑’에 등극하고,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며 ‘청춘의 표상’으로 떠오른 배우 수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 수지가 를 통해 첫 단독 주연에 도전했다. 에서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안나’ 역을 맡은 수지는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파고를 완벽하게 소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를 통해 “배우로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밝힌 수지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 인물의 심리 변화가 도드라지는 게 이번 작품의 특징인 만큼 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평단의 호평을 받은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는 2017년 영
<안나> 수지, 첫 단독 주연에 도전 “배우로서 만나기 쉽지 않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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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지난 2일(목) 저녁 7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운동장으로 손꼽히는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5일간의 영화 소풍길을 시작했다. 방역 완화로 올해 개막식은 인원 제한 없이 무료로 진행되어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막식에는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창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채윤희 영상물등급위원회 대표이사,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등 각 영화제 및 영화 관련 기관장들을 비롯해 김동원, 김태용, 윤재호, 정재은 영화감독과 전여빈, 조성하, 이원종, 신소율, 황승언 배우 등이 참석해 무주산골영화제의 10주년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와 마술같은 연주 실력의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낭만적인 합동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사회를 맡은 배우 박철민, 김혜나는 2013년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를 보며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과 함께 관객과 게스트 모두 안전 지침을
무주산골영화제, 숲으로 떠나는 열 번째 영화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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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겐 치명적 무기가 있고 우리에겐 그녀가 있다 '인터셉터'
넷플릭스 영화 는 육군 대위 콜린스가 핵미사일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유일한 미사일 요격기지 ‘인터셉터’를 노리는 테러 공격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7명의 테러리스트는 삽시간에 기지를 점거하고 지휘 본부마저 장악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밀어붙인다. 콜린스 대위는 핵미사일 16기를 통제하고 있는 그들에 맞서 인류의 마지막 방어선이 된다. 시민을 대피시킬 시간조차 없는 긴박한 상황, 콜린스는 기지와 인류를 지키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엘레나 역으로 전 세계에 액션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에서 매혹적인 에이드리엘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엘사 파타키가 콜린스 대위 역을 맡아 강인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6/3 공개 예정, 액션, 호주, 2022)
#연애의 답을 찾기 위한 네 커플의 여행 '체인지 데이즈 시즌2'
익숙함과 설렘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연애 고민을 담아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인터셉터' '비르기트: 왕국, 권력, 영광 시즌1'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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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 하루아침에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권투 선수 ‘올리’가 세계 챔피언십을 앞두고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천진난만 실화 로맨스로 놓쳐선 안 되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핀란드 국민 권투 선수 ‘올리 마키’ 실화 로맨스
핀란드를 대표하는 권투 선수인 올리 마키는 코콜라라는 소도시 출신으로 유럽선수권 대회 프로와 아마추어 부문 모두에서 우승한 유일한 핀란드 선수이자 세계 프로 권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최초의 핀란드 선수이다. 1962년 데이빗 무어와 세계 페더급 챔피언십을 치르며 스타덤에 올랐고, 1964년 유럽 선수권 대회 라이트 웰터급 경기에서 승리했다. 1973년까지 28승 14패 8무의 기록을 세우며 4개의 핀란드 챔피언십 금메달, 2개의 북유럽 챔피언십, EM은메달, 유럽 라이트급 챔피언을 거머쥐었으며 은퇴 후에는 코치와 감독으로 후배 양성에 힘썼다. 그의 아들 역시 권투 선수로 활동하다 코치가 됐는데 이 영화에서 자신의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자코
무공해 청정 실화 로맨스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 관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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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이 , 의 뒤를 이을 일본 대표 스릴러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는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 지 1년 후 사랑하는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실력파 감독 이상일의 연출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여기에 와타나베 켄을 필두로 일본 초특급 배우들의 총출동이 더해진 는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은 물론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 에 이어 최근 까지 매 작품 화제를 모으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스릴러 영화 은 승리밖에 모르는 변호사 시게모리가 자신을 해고한 공장 사장을 살해하며 사형이 확실시되고 있는 미스미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던 전작과 달리 살인 사건이라는 강렬한 소재로 과감한 시도를 한 고레에다
이상일 감독의 <분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세 번째 살인> 잇는 일본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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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현실을 그려내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탄탄한 팬층을 구축한 제작진의 차기작 28세 늦깎이 사회복무요원 기주가 상수도 정수사업소에 발령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현실고증 100% 리얼 풍자극을 그린 웹드라마 이 6월 10일, seezn(시즌)에서 첫 공개를 확정했다.
은 다채로운 공무원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관리팀의 막내 정주사, 7급 공무원 김주사, 칼퇴근의 아이콘 한주무, 여기에 K-공무원의 끝판왕 강계장까지 각양각색의 공무원들 속에서 하루아침에 시랑정수사업소의 모든 업무를 맡게 된 사회복무요원 김기주의 버라이어티한 복무 생활을 엿보게 한다. 또한, ‘슬기로운 폐급생활’, ‘7수생 시리즈’ 등 현실을 반영한 콘텐츠로 18만명의 구독자를 모은 유튜버 ‘뷰티풀너드’가 사회복무요원 역으로 출연하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공무원 현실을 그려낸 웹드라마 은 오는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와 일요일 오전 10시 seezn(시
<좋좋소> 제작진의 차기작, 이번엔 K-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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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로이어’ 유령의사 소지섭이 온다. 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가 첫 방송된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의학물과 법정물의 결합을 통해 역대급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닥터로이어’ 첫 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귀환하는 소지섭(한이한 역)에 이목이 집중된다. 소지섭은 극중 더블보드(두 개의 전문의 자격 보유) 천재 외과의사에서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는 주인공 한이한 역을 맡았다. 탁월한 수술 실력으로 ‘에이스 칼잡이’라 불리는 한이한의 또 다른 수식어는 ‘유령의사’이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의사의 이름으로 수술을 집도하는 것.
이런 가운데 6월 2일 ‘닥터로이어’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수술실에 선 유령의사 소지섭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술실은 사람의 생사가 오가는 곳이다. 그만큼 메스
‘닥터로이어’ 소지섭, 수술실 꽉 채운 존재감 ‘눈빛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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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 촬영 감독으로 최초 키스탭으로 활약 예고한 정정훈 감독!
, , , 까지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에 참여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촬영 감독으로 활약한 정정훈 감독이, 시리즈에 최초로 한국인 촬영 감독 키스탭으로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출을 맡은 데보라 초우 감독은 “정정훈은 멋진 협업 파트너”라며 “캐릭터 중심적인 이야기를 중요시하게 생각했고, 동시에 시각적으로 거대한 시퀀스가 잘 표현되게끔 노력했다”면서 다채로운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의 내면을 꿰뚫는 촬영을 선보일 거라 예고했다. 특히 데보라 초우는 “우리는 비슷한 감성을 공유해 서로 빠르게 같은 입장에 도달했다. 정정훈 감독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 감독이다”면서 그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0, 10년 후 오리지널 & 프리퀄 3부작 사이의 숨겨진 이야기!
새로운 역사를 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
<오비완 케노비> 숫자로 알아보는 KE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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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목)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포토콜을 시작으로, 미드나잇 스크리닝, 국내외 매체들과의 인터뷰까지 칸영화제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가 현지의 생생한 순간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칸영화제 비하인드 스틸은 전 세계 영화인의 환대를 받으며 칸에 입성한 이정재와 정우성의 설렘부터 국내외 매체의 인터뷰에 응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식 포토콜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은 MZ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인싸 브이(V) 포즈를 선보이며 영화제의 열기를 한껏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정재는 영화 (2010) 이후 12년 만에 다시 칸에 입성하였으며, 정우성 또한 (2008) 이후 14년 만의 방문으로, 이번 비하인드 스틸은 함께 칸영화제를 방문한 두 사람의 설렘을 전하기 충분하다. 이어 포토콜 현장을 담은 사진에서는 셀카를 찍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 취재진을 향해
<헌트> 이정재 X 정우성 완벽 비주얼, 칸영화제 현장 열기 가득 담은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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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로 주목할 3가지 키워드로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1 하드코어! 독특한 킬러 세계관으로 호기심 UP!
첫 번째 장르 키워드는 ‘하드코어’다.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겨울’(박세완)은 국제적 킬러 조직에서 ‘앨리스’라는 이름으로 육성된 최고의 인간 병기다. ‘겨울’은 정체를 숨기고 새로운 학교에 전학 와서 평범하게 살아보려고 하지만, 그녀를 의심하는 학교의 일진 무리들과 추격해오는 범죄 조직 때문에 학교생활이 순탄치 않다. 킬러인 고등학생이 평범하게 살고 싶어한다는 상반된 매력의 독특한 캐릭터 설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2 액션! 심장 쫄깃 추격전으로 긴장감 UP!
두 번째 장르 키워드는 ‘액션’이다. 킬러라는 정체를 숨긴 ‘겨울’ 탓에 ‘여름’까지 곳곳에 잠복해 있
<최종병기 앨리스> 독특한 장르 키워드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