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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최병환)가 ‘나무주연상’ 이벤트로 모아진 성금을 강원도 산불 복구 및 피해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지난 2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무주연상’은 롯데시네마가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관람으로 발생된 티켓 수익금의 일부인 1천만원을 성금으로 마련하여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마련된 성금은 경북-강원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즐겁게 영화를 관람하고 기부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본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롯데컬처웍스는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영화 관람 지원, 영화제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롯데시네마, ‘나무주연상’ 이벤트성금 산불 피해 지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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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관객상과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받은 는 케네스 브레너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1969년 벨파스트의 골목과 짝사랑하는 소녀와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9살 소년 ‘버디’와 그의 사랑스러운 가족을 그린 작품이다. 웃음과 음악이 가득한 아이들의 일상과 두 종교의 내전 상황에 항상 긴장할 수밖에 없는 어른들의 모습을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흑백 영상이 모두의 옛 기억을 소환하며 더욱 애틋하고 찡한 감동을 전한다.
세계적인 거장 자크 오디아르 감독과 셀린 시아마 감독, 의 스타 노에미 멜랑이 만나 탄생한 는 화려함 속에 가려진 외로운 도시 파리 13구 지역에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네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 흑백으로 포착한 사랑의 모습은 보다 감각적이고 원초적으로 다가와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은 하루아침에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권투 선수 ‘올리’가 세계 챔피언십을 앞두고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천진
흑백 영화로 돌아온 거장들 <벨파스트> <파리, 13구>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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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 2'가 19회 호스트로 가수 송가인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트로트 서바이벌 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송가인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희로애락을 담은 무대 매너로 단숨에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엄마 아리랑’, ‘꿈’ 등 발표하는 음반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전무후무한 트로트 대세로 자리매김한 송가인이 이번에는 코미디 쇼에 도전해 이목을 모은다.
무대 위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은 물론 솔직한 입담과 구수한 유머 감각으로 매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온 송가인. 남다른 끼와 재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SNL 코리아 시즌 2'를 통해 선보일 무궁무진한 활약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배가된다. 이에 송가인은 “항상 무대 위에서 노래를 통해 희로애락을 전해왔는데, 이번에는 웃음과 즐거움을 제대로 선사해 드리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해 송가인이 선사할 흥겨운 코미디 무대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NL 코리아 시즌 2' 송가인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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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선우가 지난 5일 티빙에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김초희 감독의 단편 영화 ‘우라까이 하루키’ 속 장만옥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었다.
영화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첫 번째 공개작 ‘우라까이 하루키’는 평행세계를 주제로 1986년 홍콩을 거쳐 2022년 목포에서 영화감독 ‘장만옥’이 ‘여명’(고경표 분)을 만나 영화 만들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수받는 이야기다.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을 지닌 김초희 감독과 임선우, 고경표 배우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배우 임선우는 지난 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의 ‘신다혜’로 갑질을 일삼는 재벌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바, 이번 ‘우라까이 하루키’에서는 이전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 상반되는 능청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종일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1986년 ‘장만옥’이
임선우, ‘우라까이 하루키’로 김초희 감독과의 강렬한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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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로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배우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 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개봉을 확정 지었다.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입지를 다진 배우 이정현이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으로 분했다. 이정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를 되찾기 위한 모성애 넘치는 연기부터 거침없는 액션신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출산 소식을 전한 이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를 선택한 만큼 영화 속에서 선보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 속 핵심 브로커 ‘혜진’ 역에는 부터 드라마 [서치], [타임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온
<리미트> 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올해 가장 강렬한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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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개봉되는 영화 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어린 두 딸을 지키기 위해 직접 집 짓기에 도전한 싱글맘의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로 자신을 학대하던 폭력적인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고 홀로 어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산드리’가 자신들의 새 보금자리를 위해 집을 짓는 과정을 그리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그녀의 도전과 상처받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는 가정폭력이 야기하는 불안과 공포라는 현대 사회의 문제를 다루는 영화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사랑의 힘과 인간의 회복력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제36회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된 화제작이자, 로튼토마토 신선도 93%의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영화로 인정받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엄마의 위대한 성장과 도전을 그린 웰메이드 영화 는 오는 5월 12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당당한 엄마의 이야기 '허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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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고전영화와 동시대 음악의 창조적 결합을 통해 개막작을 소개하는 ‘무주산골영화제’가 10주년을 맞아 올해 개막작으로 김태용 감독이 총연출한 를 선보인다.
2013년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소개된 바 있는 는 영화상영과 공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김태용 감독의 연출 및 조희봉 배우의 변사 연기가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10주년을 기념하고 제1회 때의 벅찬 감흥을 재현하고자 정확한 고증을 더해 를 재탄생, 를 올해 개막작으로 소개한다.
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로, 무성영화 시대의 대표 감독 안종화가 메가폰을 잡고,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연한 로맨스 활극이다. 시나리오 없이 필름만 발견되었기 때문에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당시, 개막작 상영을 위해 김태용 감독과 제작진은 전문가들의 조언과 당시의 신문기사, 안종화 감독이 남긴 몇 줄의 줄거리를 토대로 영화의 이야기를 해석하고 유추했다. 그리고 변사를 활용하는 과거의 무성영화 상영방식과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김태용 감독의 <新 청춘의 십자로>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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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제주 해녀와 선장의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한지민(이영옥 역)과 김우빈(박정준 역)이 tvN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먼저 한지민의 캐릭터 변신이 기대를 높였다. 한지민과 두 번째 작품을 함께한 김규태 감독은 “한지민 씨가 맑고 순수하고 똘망똘망하고 예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후반부에 짙은 감정 연기를 보여준다”라고 귀띔했다. 이에 한지민은 “노희경 작가님이 그동안 제가 보여줬던 작품 안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새롭게 찾아주려고 노력하셨다. 제 화장품 광고 한 컷의 이미지를 보시고 영옥이를 떠올리셨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우빈은 자신이 맡은 순정파 선장 박정준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김규태 감독은 “작가님께서 실제 김우빈이라는 사람에서 정준 캐릭터를 가져왔다고 하시더라. 정준은 사려가 깊고 따뜻하고, 그러면서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캐릭터인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X김우빈 “(우리 이야기) 아직 시작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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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가 10일,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 사이 미묘한 기류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국수에 불어온 핑크빛 바람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그 중심에 있는 이는 다름 아닌 유미와 바비. 마주치는 시선마다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유미를 바라보는 바비의 부드러운 눈빛은 두근거림을 안긴다.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알 듯 말 듯 한 ‘썸’의 기류에 세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사랑하는 유미의 평범한 일상을 색다르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획기적 시도,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에서 유미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성장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유미의 두 번째 챕터에서는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서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X박진영 시크릿 ‘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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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후 “올해의 스릴러! 장르적 쾌감과 신선한 스토리라인, 비전이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로 길이 남을 스릴러 영화”([지옥] 연상호 감독), “무섭다 그리고 놀랍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텔링도 놀랍고, 팽팽하게 조여오는 긴장감도 기겁하게 만든다. 일본영화의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 김지운 감독), “평범하지 않고 촘촘하게 잘 짜인 영화의 플롯은 장르적 쾌감과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 고훈 감독),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 정교한 장르적 문법에 담은 표현이 인상적인 영화”(남동철 BIFF 수석 프로그래머)라는 압도적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와 함께 최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
<실종> 김지운 & 연상호 감독 극찬의 웰메이드 스릴러, 6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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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제주도 절친들과 함께한 유쾌한 서울 여행으로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티빙 이용자들의 마음을 접수했다. 유료가입기여자수와 시청 UV 역시 5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매회 레전드 에피소드로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티빙(TVING)]
지난 6일(금)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에서는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함께 요가와 유기견 봉사를 하며 친해졌던 절친들과 함께 오감 만족 서울 우정 여행을 즐겼다. 오랜만에 서울에 발을 들인 친구들을 위해 이효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의 서울 스토리를 가득 채웠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친구들의 모습은 “모든 대화 주제가 공감된다”, “이번 편 너무 힐링된다,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제공 티빙(TVING)]
“제주도 요가즈” 절친 케미로 유쾌+감동 힐링 여행 선사
늘 혼자 제주도를 떠나왔던 이효리는 이번에 새로운 얼굴들과 서울을 방문했다. 바로 이효리와 오랜 시간 제주도에서 우정을 다져온 절친들과
<서울체크인> 이효리, 시청 UV 부동의 1위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