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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진웅이 하석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민진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진웅은 하석진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민진웅은 환히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했고, 하석진 역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민진웅과 하석진은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민진웅은 오늘(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민진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든든한 비서 서정훈 역할을 맡아 대체불가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극 중 현빈과의 훈훈한 동맹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민진웅, 하석진과 상상치도 못한 친분샷? '어깨동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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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매리가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2019 UAE AFC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가 열리던 날 이매리가 카타르를 응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이매리는 1972년생으로 나이는 48세다.
이매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에 출연했을 당시 ‘4~5세 연상 남성을 만나봤다’는 임수향의 발언에 “나는 위·아래 10세 차이 나는 남성들과도 만나본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시절 ‘외대 퀸카’로 이름을 날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이매리와 함께 출연한 코미디언 김지선이 “그렇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대화가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매리의 대학 선배는 “이매리를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나한테까지 꽃다발과 쪽지를 전해주라고 부탁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며 “그 중에는 이름을 대면 알만한 재벌가의 아들도 포함돼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매리
이매리, 외대 퀸카 시절 일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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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다섯마당'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퀴즈로 '판소리 다섯마당' 문제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판소리 다섯마당 정답은 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이다.
판소리는 2003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오늘날 판소리 다섯마당은 1964년부터 국가 중요무형문화제 제 5호로 지정돼서 보존하고 있다.
판소리 12마당은 조선 후기에 하나씩 사라져 조선 말기에 활동하던 명창을 마지막으로 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 다섯마당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전승이 끊어졌다. 그리해 현재는 판소리 다섯마당 즉 춘향가, 심청가 등 이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12마당에서 5마당만 남게 된 이유로는 판소리가 서민들의 애환을 대변해주는 내용들이 주를 이뤘을텐데 양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양반들의 기호에 맞는 내용으로 변화됐을 것이라는 추정과 그 사설의 내용이 외설(猥褻)하고 황
판소리 다섯마당 정답은?… "적벽가-춘향가-심청가-흥부가-수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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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과 남편 김기환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4년 차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90년대 '하이틴 트로이카'로 불리던 배우 허영란과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김기환은 4년차 동갑내기 부부다.
연예계 관게자들은 허영란의 남편 김기환을 보며 “굉장히 이국적이다. 이상순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란은 한 방송에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남편을 처음 봤을 때는 노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조용하고, 묵직한 성격이다”고 남편에 대해 말했다.
허영란은 “내가 먼저 남편에게 만나자고 했다”며 “연애하다 보니 딱 ‘이 남자다’ 느낌이 왔다. 남들은 잘 이해를 못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영란은 17세에 혈혈단신 상경해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시트콤에 출연해 간호사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허영란 “남편 이상순 닮은꼴, 조용하고 묵직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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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홍선영씨의 직업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27일 오후, SBS에서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 홍진영 언니가 등장하면서 그의 직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홍진영 언니의 직업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홍선영씨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지 않나. 뚱뚱해서 싫다는 사람도 있고 계속 먹고 있어서 싫다는 사람도 있고 머리가 꼬불꼬불해서 싫다는 사람도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울컥했고 그런 동생을 보며 홍선영도 함께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함께 속상해했다. 스페셜 MC 최수종은 “내가 하희라 씨에게 이벤트를 해주는 게 ‘때리고 나서 미안해서 이벤트를 해준다’는 이상한 소문도 있었다. 아이들이 볼 까봐 걱정되더라. 아이들은 표현을 안 할 뿐이지 속으로 아파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극성스러운 소수의 악플보다 응원하면서 침묵하는 다수가 더 많다. 그러니까 다들 큰 사랑을 받
홍진영 언니 직업 관심↑,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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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에는 오방신이 있다.
도올 김용옥이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하며 오방신 이희문을 말했다.
김용옥은 최근 방송된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요즘 BTS가 국위선양을 하지 않다. 고마운 일이다"라며 "여기서 노래하는 오방신 이 사람들도 못지않다. 국악 가락, 완전한 우리 민요를 노래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옥은 "오방신은 서양 사람들 구미에 맞게 하는 것이 아닌 우리 것이 최고의 예술이라는 걸 보여주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아인은 "선생님이 BTS를 말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인터넷 문화로 국가간의 경계를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서양문화에 가까운 무엇인가가 탄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최근 K팝 등 K가 붙은 것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고유한 너희 것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이 많다. 이제 남들과 겨룰 수 있게 됐는데 우리의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그런 점에서 오방신의 활동이 주목받는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도올아인 오방간다' 김용옥 "국악에는 오방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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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20회가 예정대로 방영된다.
조재윤은 25일 FNC엔터테인먼트 1층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스카이캐슬 마지막 2회 시청률 28% 찍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28.2%를 예상한다”면서 “19회 대본을 보고 ‘25%는 넘겠구나’ 싶었다. 작가님이 매회 결말이 궁금하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JTBC 금토극 '스카이캐슬'에서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이자 진진희 남편 우양우 역을 맡았다. 우양우는 온갖 소문과 정보를 알고 있는 '스카이캐슬' 공식 스피커다.
한편 '스카이캐슬’은 당초 26일 20회로 종영 예정이었으나 JTBC가 25일 밤 9시 45분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카타르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하면서 19회가 결방됐다.
한국은 59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곧바로 귀국 길에 오르게 됐다.
19회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20회는
스카이캐슬 20회, 조재윤 "마지막회 시청률 목표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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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아파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25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나래는 주택청약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이시언에게 “집들이 제대로 하셔야겠네”라고 당부했다. 이시언은 “근데 굉장히 불안해요. 내 집을 처음 장만하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시언은 6년간 지냈던 하우스를 뒤로하고 새 아파트로 이사하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시언은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 "고마웠다. 잘 돼서 널 버리고 떠나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기쁨과 애틋함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시언은 정들었던 상도동 집을 떠났고 새 아파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언 아파트, 시원섭섭 이사.."잘 돼서 널 버리고 떠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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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분말 효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A 한의사는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새싹보리가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장지방을 빼는 해독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절식이 필요하다. 새싹보리 해독주스를 마시면 포만감도 주고 해독도 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A 한의사가 추천한 새싹보리분말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와 같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싹보리는 시금치의 약 24배에 달하는 철분이 함유돼 있고 식이섬유가 고구마의 20배 정도 함유돼 장 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성분까지 담겨 있다.
A 한의사가 소개한 새싹보리 해독주스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새싹보리 분말가루 10g, 바나나 3개, 우유 700ml를 준비한 다음, 믹서에 넣어 제조하면 된다. 이렇게 완성된 해
새싹보리분말 효능, 체중 감소 도움… 알레르기 부작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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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작품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2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사바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재현 감독,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던 박정민은 올해 ‘사바하’로 새해 첫 포문을 연다.
박정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적한 마을의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 역을 연기한 그는 “그동안 했던 역할들과 달리 어두운 면을 볼 수 있는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묻자 “기본적으로 시나리오를 재밌게 봤다. 재작년 ‘변산’을 촬영할 때 ‘사바하’ 시나리오를 받았었는데 마음적으로 그렇고 몸적으로도 힘든 상태였다. 웬만하면 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술술 읽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 한다면 배가 아프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이 정도로 재밌는 영화이고 또 감독
'사바하' 박정민, 출연 이유? "시나리오가 술술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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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자신의 성격을 언급했다.
혜리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참여했을 당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저는 되게 시니컬하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시니컬이 뭔지 모르는 거 아니냐. 낯을 안 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혜리는 "제가 낯을 안 가린다. 처음 보시는 분한테 인사하면 당황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다수의 청취자들은 "혜리 씨가 태균 형님 얼굴의 절반이다" "김태균 씨가 혜리 씨 얼굴 사이즈의 3.7배" 등의 문자를 보냈다.
이에 혜리는 "제가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혜리 씨가 얼굴이 작다. 그런데 제가 옆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보인다"고 응수했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류준열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영화 '뺑반' 관련 인터뷰에서 "(혜리와) 잘 만나고 있어요"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혜리, 실제 성격? "처음 본 분들은 당황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