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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S라인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다이빙 후 광합성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필리핀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워터 레깅스와 탑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다.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한 행사에서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됐다. 이에 오정연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찐 걸로 실검 1위. 정신이 번쩍 들어요. 두 달 만에 11kg 늘었어요.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공개선포"라고 글을 올렸다.
이후 오정연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체중 감량에 나섰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3kg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한편 오정연은 2005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합격해 KBS 복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후 지난 2015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오정연의 S라인 몸매 비결은? 건강美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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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류준열과 함께 여행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JTBC사옥 2층 JTBC홀에서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부제: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제훈은 “배낭여행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트래블러’가 조금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쿠바에 대한 정보도 로망도 없었다. 또 대본도 없이 너희들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처음엔 막막했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던 절대적인 이유는 류준열 배우 때문인 것 같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만나길 원했는데 예능에서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류준열에) 모든 걸 의지했던 것 같다. 형으로서 이끌어줬어야 하는데 본인이 여행을 좋아하고 잘 아니까 준열이가 하자는대로 따라갔다. 그게 너무 편했고 즐거웠다. 이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은 류준열 배우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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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류준열 때문에 출연…너무 편했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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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 FM ‘붐붐파워’가 화제다.
매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붐붐파워는 수도권에서 107.7MHz에서 들을 수 있다. 2017년 3월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다.
붐은 SBS 파워FM ‘붐붐파워’의 진행을 맡고 있다. 붐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게스트 없이도 DJ 만의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최근 '붐붐파워'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홍방을 벗어나 벽돌방 배경으로 붐다방 립싱크 라이브를 선보인 날 사실 그러기 위해서는 붐디의 전력 질주가 필요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올 레드 패션을 선보이며 '붐붐파워'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멀고도 가까운, 옆방, 달려라 붐디, 의외로 평온한 스태프들, 방송 사고 나도 괜찮아요, 붐디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붐의 ‘붐붐파워’는 지난 해 한국리서치 청취율 조사 동시간대 1위, ‘2018
‘붐붐파워’ 붐, '재치 넘치는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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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 집순이 모습을 보여준다.
2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짙은 화장을 지우고 드러난 아기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날 화사는 불도 켜지 않은 집에서 쉬는 날을 제대로 만끽한다. 이불 안에서 귤을 까먹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를 시청하는가 하면 침대에 앉아 발가락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영락없는 집순이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평소 창작을 좋아하는 그녀는 귤껍질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드는 엉뚱함을 뽐낸다.
또한 화사는 요즘 푹 빠져 있는 짜장 라면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 화사,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집순이 생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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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셀프 화보가 화제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름 준비"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섹시한 속옷 패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혜진은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하와이로 여행, 뜻깊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 동기이자 절친인 김원경과 함께 푸른 하와이 바다를 배경으로 모델 20주년 기념 셀프 화보 찍기에 나선다.
두 사람은 디자인만 다르거나 색깔만 다른 옷으로 맞춰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해 쌍둥이 같은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고. 두 사람의 셀프 화보 결과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섹시에 건강미 더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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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폭탄 폭발에 휘말려 사망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 김유진, 이정림, 극본 김순옥)'에서 황실 만행을 폭로한 써니(장나라 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써니는 자신을 감금 시킨 황실에도 불구, 민유라(이엘리야) 도움을 받아 행사장으로 향했다. 오써니는 전국민이 보고 있는 기자회견에서 이혁이 차로 나왕식(최진혁) 어머니를 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 나왕식을 총으로 쏴 물에 빠뜨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오써니는 충격과 공포로 뒤덮인 행사장 단상에 서서 이혁의 악행을 차근차근 밝혔다. 오헬로(스테파니 리)는 이혁이 수혈 새치기를 해 오써니와 자신의 어머니가 죽었다고 밝혔고, 그 밖의 자잘한 악행들 모두가 오써니의 입을 통해 밝혀졌다.
이어 청금도의 비밀도 밝혀졌다. 태후는 악행의 배후가 자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 행사장을 떠나기 위해 꾀병을 부렸다. 도망치듯 행사장을 빠져나간 태후는 위기를 모면하고자 행사
'황후의 품격' 최진혁, 밧줄에 묶인 채 사망..장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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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남' '이화장' 정체가 공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는 김승현, 김성수, 최민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는 승현의 휴대폰 속에서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발견했고 그 속에 있는 의문의 여성을 보며 "승현이 여자친구 있는 거 아니냐"며 관심을 보였다. 승환은 열애를 의심했다.
승환은 통화 목록을 살펴봤고 여자 친구 후보를 추렸다. 승현은 "배우다. 뒤풀이에서 찍은 거다"라고 말했다. 승환은 휴대폰 통화 기록을 보여주며 "성은이가 누구냐"고 물었고 이에 승현은 "성은이는 그 성은이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다"라고 말했다.
승현은 문자를 지우기 위해 어머니에 휴대폰을 잠시 달라고 했고 어머니는 잠금을 걸어놨다.
하지만 '이화장'의 결제내역까지 나오자 승현은 당황했다. 결국 "아버지가 얘기해보시라. 아빠가 카드 쓴 것"이라 실토했다. '이화장'의 정체는 중국집이었다.
이화장 정체는? 김승현 "아버지가 얘기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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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채널 CGV에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편성된 것.
지난 2017년 개봉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누적 관객수 35만3517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 역과 이석진 역의 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 역의 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 역의 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역의 박성웅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석조저택에서 여섯 발의 총성이 울리고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수 최승만(고수 분)을 살해한 혐의로 재력가인 남도진(故 김주혁 분)을 체포한다.
살해 현장에는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이다.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과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분)와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분)가 얽혀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이 영화팬들의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채널CGV 방영..누적 관객수 3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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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나식당' 관람 평이 눈길을 끈다.
20일 오후 케이블TV 스크린에서는 영화 '하나식당'(감독 최낙희)이 편성됐다.
'하나식당'은 마음까지 채워주는 마법의 공간인 ‘하나식당’에 얼떨결에 식당 아르바이트생이 된 ‘세희’와 함께 저마다의 사연으로 오키나와를 찾은 손님들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감독은 최낙희다. 출연진은 최정원, 나혜미, 유현, 최윤희, 고유안 등이 출연했다.
최낙희 감독은 “저희는 두 배우의 케미가 중요하다. 하나와 세희의 나이 차가 있지만 가면 갈수록 닮아간다. 고민하다가 하나라는 캐릭터는 시한부 인생이다. 말라가는 표현, 시크한 표정과 옆에 사람을 챙겨주는 양면성이 필요했다. 최정원 씨가 이 배역에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세희는 천방지축이다. 하고 싶었던 걸 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서 좌절한다. 처음의 발랄했던 사람을 찾아가려고 한다. 혜미가 경력은 맞지 않지만 이 역할에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식당‘, 관람평 보니 “힐링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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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 소개된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지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언급한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이 소개됐다. 이 문답은 1997년에 발표된 후,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커플을 만들었다. 특히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맨디 랜 캐트런 교수도 이 질문을 통해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이는 2015년 뉴욕타임즈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 부부는 파티룩을 차려입고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 심리테스트를 하면서 지난 14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호는 뉴욕타임즈에서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를 봤다면서 "이 질문 36가지가 끝나갈 무렵 사랑에 빠진다고 하더라"고 설명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전 세계 누구든 초대할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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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20회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스카이캐슬' 20회는 다음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26일에는 ‘스카이캐슬’ 19회가 방영됐다. 이는 전날 2019 아시안 월드컵 중계 때문에 결방된 회차다.
‘스카이캐슬’ 19회에서는 한서진(염정아 분)이 이수임(이태란 분)의 충고와 강예빈(이지원 분)의 독설에 흔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수임은 한서진과 고등학교 2학년 때 함께 봤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얘기를 꺼냈다. 이수임은 한서진에게 "세상에 절대 우리를 맞추지 말고 자유롭게 당당하게 살자고 약속했지 않냐. 지금 우리가 그렇게 살고 있는 거 맞니"라고 물었다.
이수임은 "너도 우리 우주(찬희 분)가 죄 없다는 것 알고 있지 않느냐. 혜나(김보라 분)를 죽인 진범은 김주영(김서형 분)이다"라면서 "이 고통이 예서가 서울 의대만 가면 끝날 거 같나. 그 여자가 원하는건 너와 예서의 파멸"이라고 한서진을 다그쳤다. 그러면서 이수임은 "여기서 끝내는게 너도 예서도
스카이캐슬 20회, 궁금증↑..염정아, 모든 진상 밝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