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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37

2008-01-15 ~ 2008-01-22

장률의 <이리> 현장 참관기

오랜만에 지면으로 돌아온 영화평론가 정성일이 장률 감독의 신작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앞서 중국 충칭에서 <이리, 중경편>을 찍고 <이리, 익산편>을 찍기위해 한국에 왔다. 일반적인 영화현장과는 사뭇 다른 장률만의 촬영습관과 <이리>에 출연하는 배우 윤진서와 엄태웅, 그리고 중국 배우 궈커위를 만났다. <이리, 중경편>을 미리 본 정성일은 <이리, 익산편> 촬영까지 본 뒤, 장률의 또다른 걸작을 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