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NO.685

2008-12-30 ~ 2009-01-06

그 감독의 신작이 궁금하다

이창동의 <시>, 홍상수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박찬욱의 <박쥐>, 김상진의 <주유소 습격사건2>, 박흥식의 <협녀>, 장진의 <굿모닝 프레지던트>, 나홍진의 <살인자>(가제), 이렇게 서로 다른 장르와 스타일을 견지하는 일곱 감독의 영화가 2009년을 기다린다. 촬영을 끝낸 감독부터 부지런히 헌팅을 다니는 감독들까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일일이 찾아다니며 영화 얘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