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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97

2007-04-03 ~ 2007-04-10

홍콩영화의 새로운 모색

홍콩 영화산업이 중국에 통합되면서 홍콩영화의 제작편수가 감소하는 등 주춤한 기색을 보였지만, 홍콩은 새롭게 ‘아시아영화의 허브’로 향하고 있다. 홍콩영화제는 아시안필름어워드를 신설하였고, 홍콩 영화인들은 세계로 진출하고 있으며, ‘홍콩 누아르’ 역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홍콩에서 직접 목격한 홍콩영화의 변화와 갈증, 그 새로움 모색의 움직임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