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4)

• 

  최정열

  김준면을 처음 만났을 때는 정말 멋있다는 생각뿐이었다. 이 영화와 어떻게 어울릴지 고민을 좀 했는데, 오디션을 진행하고 자주 보면서 이 친구가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 1049호, 스페셜2, “청춘영화는 영화산업 안에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
• 

  지수

  김준면의 첫인상은 ‘와, 내가 EXO를 봤구나’ 그런 생각이었는데. (웃음) - 1047호, 후아유, [who are you] 그들만의 우정
• 

  김준면

  촬영을 준비하며 대학 동기였던 (변)요한이 형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요한이 형이 당시 <미생> 촬영 때문에 굉장히 바빴을 때였는데도 새벽까지 함께 대본을 보며 상우 캐릭터와 대사에 대해 같이 연구해줬다. - 1047호, 후아유, [who are you] 그들만의 우정
• 

  김준면

  나도 요한이 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됐다. 우리는 만나면 영화, 드라마, 연기 얘기밖에 안 한다. 그래서 의가 상하거나 피해줄 것 없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만 주면서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다. - 1047호, 후아유, [who are you] 그들만의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