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0(제로)>에서의 인상 깊은 연기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제시카 비엘에 이은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조다나 브루스터. 예일 대학을 졸업한 조다나 브루스터는 2002년 미국 ‘Stuff’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2인 선정되는 등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몇 안되는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다. 1988년 <패컬티>로 영화에 데뷔한 조다나 브루스터는 영화에서 학생들의 선망을 한 몸에 받는 치어리더이자 학보사 편집장 딜라일라를 연기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 <분노의 질주>에서 빈 디젤의 여동생 루시로 출연한 그녀의 영화의 대히트 기록과 함께 촉망 받는 할리우드 스타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틴에이지 코믹 무비 <디.이.비.에스>에서 여우짓 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위험한 범죄자 루시 그레이스를, <니어링 그레이스>에서는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그레이스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등 다양한 장르 속에서 그녀만의 매력을 표현해 내고 있다. 그녀의 최근 작품으로는 릭 로젠탈 감독의 <니어링 그레이스>, 저스틴 린 감독의 <아나폴리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