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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티그 (Lewis Teague)

1941-00-0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

네티즌5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41-00-00

소개

# 대표작 <엘리게이터> <나일의 대모험> <개목걸이> <레이디> <분노의 복수> <쿠조> <캐츠 아이> <특전대 네이비 씰> <투 가이스> <타임 트렉스> <포츈 헌터>

뉴욕대학 졸업 후 로저 코먼 감독의 뉴월드픽처스에서 많은 저예산영화들의 편집자로 활약했다. 존 세일즈의 각본으로 유명한 <엘리게이터 Alligator>로 1980년 데뷔한 그는 스티븐 킹 원작의 <쿠조 Cujo>(1983)나 <캐츠 아이 Cat’s Eye>(1985)에서 보여준 오싹한 긴장과 공포를 주는 연출로 공포영화 전문감독으로서의 자질을 인정받는다.

그러나 1985년 연출한 마이클 더글러스, 캐슬린 터너 주연의 <나일의 대모험 Jewel of the Nile>(1985)은 <인디아나 존스>의 아류작으로, 흥행에서는 성공했지만 오히려 초기에 보여주었던 루이스 티그의 연출 색깔은 바랜 느낌이 있다.

이후의 작품들은 간수도 담장도 없는 미래 감옥에서의 탈출이라는 기발한 소재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개목걸이 Wedlock>(1991)와 7인의 특전 용사들의 모험담 <특전대 네이비 씰 Navy SEALS>(1990) 등이 있으나, 그를 다시 할리우드의 메이저 감독으로 복귀시키기에는 역부족인 범작들이었다. 이후에는 TV물 감독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방영된 <타임 트렉스> 등의 인기작들을 내놓고 있다. / 영화감독사전,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