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코요테 어글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아담 가르시아. 호주 태생으로 엔드 프로덕션의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Saturday Night Fever>에서 토니 역을 호연하여 평론가는 물론 관객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런던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이 뮤지컬 덕분에 그의 이름이 전세계 캐스팅 디렉터의 리스트에 오르게 되기도.

1999년 봄, 엔드 프로덕션을 떠나 호주로 돌아온 그는 영화 <코요테 어글리>와 <탭 탭 탭>에서 주연을 맡는다.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 연주와 탭댄스, 째즈, 고전발레 등의 춤 실력을 고루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아담은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서 훌륭한 탭댄스를 선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