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우리에게는 콩가(conga)와 영화 <스페셜리스트>의 주제가인 ‘Turn the beat around\\\'로 우리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라틴음악의 여왕. 역시 쿠바 하바나 태생으로 큐반 뮤직을 중심으로 형성된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그칠 줄 모른다. 약간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그녀의 영화출연은 스크림의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음악영화 <뮤직 오브 하트> 이후 두 번째. 영화 <리빙 하바나>에서는 마리아넬라의 친구인 에밀리아로 출연. 애정 어린 걱정과 격려로 마리아넬라와 아투로의 사랑에 중요한 역할을 그녀의 음악만큼이나 잘 소화내고 있다.

영화속 주인공이며 실제인물인 아투로 산도발과는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라고 한다.

1. 2000<리빙 하바나>(For Love or Country: The Arturo Sandoval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