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크리스 클라인은 <아메리칸 파이>의 오즈 역으로 전세계 소녀팬들의 칭송을 한몸에 받고있는 아이돌 스타. <롤러볼>을 통해 헐리웃 차세대 액션 스타로서 확고한 자리 메김에 성공했다.

시카고에서 태어난 크리스 클라인은 13살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나갔다. 학교생활 틈틈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미래를 준비한다. 고등학교때 길거리 스카웃이 된 클라인은 리즈 위더스푼, 메튜 브레드릭과 함께 <일렉션>에 출연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맡은 역할로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된다. <아메리칸 파이>를 본 존 맥티어난은 그에게 아이돌 스타로서의 가능성보다 액션 스타로서의 가능성이 더 클 것이라는 것을 인식시켰고 클라인 역시 혼쾌히 <롤러볼>의 출연을 승낙했다.
그는 또한 멜 깁슨과 <위 워 솔저즈>에서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