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할리우드는 지금 금발 미녀와 사랑에 빠졌다!
<스위트룸>의 알리슨 로만, <앙코르>의 리즈 위더스푼, <매치포인트>의 스칼렛 요한슨이 바로 그 주인공들.
그 중에서도 미스터리 스릴러 <스위트룸>에서 차세대 금발 미녀로 등장한 ‘알리슨 로만’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목조목하게 생긴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눈부신 금발 머리는 지금 할리우드를 사로잡고 있는 여배우들이 공통적인 특징. 마릴린 먼로, 샤론 스톤, 기네스 펠트로우를 잇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하고, 지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특별한 매력을 알아본다.


미스터리 스릴러 <스위트룸>에서 케빈 베이컨, 콜린 퍼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알리슨 로만’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성. <매치스틱 맨><빅피쉬>등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팀 버튼, 리들리 스콧과 같은 명감독들과 함께 작업해오며 경력을 쌓은 로만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과 외모로 사랑 받고 있다. 동양인처럼 아담한 체구와 이목구비,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금발머리는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이번 <스위트룸>에서는 스타들의 이면을 취재하는 섹시하면서도 당찬 기자 역을 연기하는데, 특히 케빈 베이컨과 콜린 퍼스와의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이전보다 훨씬 과감하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다. 대배우들과 연기하면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 이 당찬 신세대 스타는 현재 로버트 저맥키스 감독의 <베오울프(Beowulf)>를 차기작으로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