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53년 뉴욕 브룩클린 출생. 버팔로 의대 정신분석학과와 뉴욕주립대 영화학교, 리치몬드 대학교 영화 교양강의를 듣고 USC 영화과 대학원을 마쳤다.
1984년 <레크레스>로 감독 데뷔했고, 80년대 마돈나의 뮤직 비디오로 호평을 받았으며, 1992년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글렌게리 글렌로스>로 영화계에 알려졌다. 그리고, 인기 TV시리즈 <트윈 픽스>를 연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1996년 존 그리샴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체임버>, 에드워드 번즈, 레이첼 웨이즈가 주연했던 스릴러 <컨피던스>의 연출을 담당했다.
<컨피던스> 이후 4년만에 <퍼펙트 스트레인저>로 돌아온 제임스 폴리는 꾸준하게 자신의 문제제기의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퍼펙트 스트레인저>에서는 할리우드의 톱스타 할리 베리와 브루스 윌리스를 캐스팅하여 깊이 있는 심리스릴러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