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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전성시대 방영안함

(Golden Era of Daughter in Law)

드라마| 휴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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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회 스토리 족발집 할머니 오향심여사는 돼지를 쫓는 꿈을 꾸다 잠을 깬다. 아들인 수길은 심기불편한 향심을 달래기 위해 꿈해몽책을 뒤지고, 며느리 미순은 주눅들어 눈치만 보고 있다. 미순의 아들 복수는 그런 어머니를 속상해하며 출근길에 오른다. 복수는 의류회사의 기획실장으로, 같은 회사 디자인실 직원인 미진과 애인사이이다. 승유와 함께 백화점에 파견근무 나간 미진은 매장에서 아줌마손님들과 싸움이 붙고, 복수는 승유의 전화를 받고 백화점으로 달려와 사태를 수습하고, 그 일로 미진 말다툼을 한다. 향심은 꿈 때문에 절에 가고 미순은 그제서야 드라마작가인 딸 복남이 집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노래강사인 미진의 어머니 인경은 남편 민식의 생일식사건으로 미진에게 전화해서, 저녁에 민식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오라고 한다. 한편 미진의 오빠 인우는 미국유학도중에 멋대로 귀국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처지다. 현재 드라마 프로덕션의 AD로 일하고 있는데, 해수욕장으로 도망간 이복남 작가를 잡아오라는 임무를 맡는다. 미국에서 돌아온 명희는 며느리 수현이 밀라노 출장갔다는 말에 화가 치민다. 아버지 연중의 병원에서 의사로 있는 준명은 간호사 현지를 불러 전날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들은 전처 소영의 소식을 묻지만,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하고 마음만 착잡하다. 인우는 이복남 작가를 잡으러 출발하고, 옆집에서 같은 족발집을 하는 옹심은 향심 없는 틈을 타서 신방을 차리자고 미순을 꼬드긴다. 백화점에서 커플링을 보고 있던 미진은 그 아줌마손님들과 재회하고 다시 싸움이 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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