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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방영안함

(Powerful Opponents)

드라마|

  • 네티즌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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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이 아닌 非주인공들의 이야기 그들은 항상 주인공의 뒤에 서 있는다. 그들은 항상 주인공을 위해 움직인다. 그들은 주인공을 지키기 위해 매일 죽는 연습을 한다. 오직 한 사람.. 대한민국 국민이 그 자리로 보내준 단 한명의 주인공을 위해 오늘도 목숨을 바칠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사람들... 바로 청와대 경호관들이다. 삶의 의미가 변하고, 그토록 가벼워지고, 쿨해진 지금 시대에도 그들은 여전히 촌스러운 애국과 충성심과 자부심을 가슴에 담고 있다. 그러나 그 촌스러움마저 묵직한 로망이 되는 사람들! 비록 머리는 촌스런 2대 8에, 때로는 무전기를 잃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도 저지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멋지다. 진한 동료애가 있고, 소신이 있으며 프라이드가 있다. 비록 사람들 눈에 그들은 언제나 주변을 지키는 엑스트라지만, 그들의 인생에서 그들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주인공이었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들의 인생이 중심이다. 수많은 상처와 사연을 가슴에 안은 네거티브들... 그들만의 행복을 부르는 주문. 살다보면 누구나 한두번쯤 평생 후회하는 일을 저지른다. 살다보면 누구나 한두가지쯤 남한테 말못할 비밀도 생긴다. 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불행한건 아니다. 자기가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자기 스스로 용서하고, 받아들이고, 두 번 다시 그런 잘못을, 그런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오늘을 당당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 그리고 오늘에게 감사하는 것... 거기에 바로 행복의 비밀이 숨어있다. 이 드라마에는 자기를 몰라준다고 세상 모두와 경쟁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몰라서 타인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아예 마음의 빗장을 걸어놓고 사는 사람도 있다. 나이보다 너무나 일찍 어른이 되버린 아이도 있고, 한때는 나라를 위해 전장에 나갔던 영웅이었으나 사회로 복귀하면서 쓰레기 취급을 받는 사람도 있다. 모두가 다 가슴속에 자기만 아는 상처와 사연들이 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오늘도 애쓰고 있다.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좀 더 웃기 위해, 좀 더 사랑하기 위해.. 이 드라마는 바로 그런 네거티브들의 행복찾기다. 누군가 이뤄놓은 대단한 그 무엇에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이뤄놓은 사소한 일상속에서, “행복”이라는... 작지만 아름다운 기적을 만나는 이야기.. 살다보면 누구나 한두번쯤 평생 후회하는 일을 저지른다. 살다보면 누구나 한두가지쯤 남한테 말못할 비밀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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