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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시즌1 방영안함

(Iris)

드라마|

  • 네티즌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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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 거대한 음모와 엇갈린 운명이 폭발할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 707 부대 최정예 대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과 ‘진사우(정준호)’는 변치 않는 신뢰와 우정을 약속한 둘도 없는 친구이다. ‘현준’은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를 잃고 그 충격으로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외로움을 가진 채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빈자리를 친구 ‘사우’가 채워주었다. 두 사람은 요원 선발을 위해 707 부대를 찾은 국가안전국(NSS)의 눈에 띄어 최고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요원 ‘최승희(김태희)’에게 동시에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현준’과 ‘승희’는 어느새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고, ‘사우’는 자신의 감정을 애써 감추며 현준을 위해 두 사람을 축하해 준다. NSS 동료들의 눈을 피해 몰래 사귀게 된 ‘현준’과 ‘승희’는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한국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곧 사우와 함께 임무 수행을 위해 헝가리로 떠나게 된다. 환상적인 팀워크로 성공적인 임무를 완료하고 자축하던 중 ‘현준’에게 누군가 은밀히 만나자는 메시지가 수신된다. ‘현준’을 기다리고 있던 NSS 간부인 백산은 그에게 위험한 단독 임무를 부여하고 ‘현준’은 이번 임무가 쉽지 않은 일임을 직감한다. 경호팀의 삼엄한 호위에도 불구하고 ‘현준’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지만 경호를 하고 있던 ‘철영(김승우)’과 ‘선화(김소연)’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고 도망치게 된다. 숨막히는 추격전 끝에 인가에 몸을 숨긴 그는 믿었던 친구 ‘사우’에게 충격적인 배신을 당하게 된다. ‘사우’의 배신으로 총상을 입은 ‘현준’은 ‘승희’의 도움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중간에서 ‘승희’를 놓치게 되고 ‘현준’도 그를 쫓는 요원들에 의해 타고 있던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벌어져 서로가 죽었다고 오해하게 된다. ‘현준’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의해 목숨을 구하고, 그에게 ‘아이리스’라는 비밀집단의 존재에 대해 듣게 된다. ‘아이리스’와 자신의 일과의 연관성에 복잡한 심경을 안고 현준은 일본으로 건너가고 자신을 이런 상황에 빠지게 만든 ‘백산’에게 복수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정체 모를 냉혹한 킬러 ‘빅(T.O.P)’에게 쫓기고, 일본 내각실 요원에게 체포되어 불안하고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하지만 언젠가 찾아올 반격의 시간을 기다리며 끈질긴 삶을 지속하게 된다. 한편 ‘현준’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승희’는 항상 곁에서 자신을 지켜주던 ‘사우’에게 ‘현준’의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1년 뒤, 통일을 앞둔 한국으로 ‘현준’이 돌아온다. 배신감과 상실감으로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낸 ‘현준’이 그를 그렇게 만든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아온 것이다. 대통령의 도움으로 다시 NSS에 복귀한 ‘현준’은 자신의 수행원이 된 북측 최고의 요원이었던 ‘선화(김소연)’와 함께 한반도의 통일을 방해하려는 세력을 막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북측의 국방위원회 호위팀장 ‘박철영(김승우)’ 또한 남한으로 파견되고 ‘철영’은 ‘현준’을 수년간 쫓아왔던 북한 공작원이자 얼마 전 남쪽으로 귀순한 ‘선화’의 흔적을 추적한다. ‘현준’은 통일준비위원회 발족식을 무사히 거행시키기 위해 발족식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현장을 철저히 봉쇄한다. 통일을 방해하려는 세력 ‘아이리스’라는 비밀단체에 대항해 거대한 싸움을 시작한 ‘현준’은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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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
아시아의 최정상급 스타들이 <아이리스>를 위해 뭉쳤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드라마 <아이리스>에 총출동 한다. 영화, CF, 뮤지컬, 음반, 드라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넘버원의 자리에 있는 배우들이 거짓말처럼 한자리에 모인 것.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고 있는 톱스타들이 <아이리스>를 위해 뭉쳐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화려한 캐스팅 라인이 완성됐다. 이들은 브라운관이 폭발할 듯한 개성 넘치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캐릭터로 변신,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고 있다.

서울시부터 일본의 아키타 현 그리고 헝가리까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이 지원 사격에 나선 <아이리스>


국내 드라마 역사에 기록될 대작 드라마를 위해 서울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폭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아이리스>의 촬영장이 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본과 헝가리는 제작팀에게 직접 로케이션 장소를 먼저 제안해 오는 유례없는 적극성을 보였다. 이미 촬영을 마친 일본의 아키타 현에서는 촬영팀 전원의 숙소 제공, 현지 경찰 동원, 촬영지 협조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고 헝가리 또한 본국 관광청과 대사관에서 대규모 지원 사항을 직접 협의하는 등의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도 제작비, 촬영장소 등의 유례없었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눈부신 일본의 설경과 자연경관! 국내 드라마 최초 헝가리 촬영!
최첨단 오픈 세트를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


전세계를 누비는 첩보 요원들의 활약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아이리스> 제작진은 로케이션의 규모를 대폭 넓힐 예정이다. NSS(국가안전국)의 본부와 요원들의 훈련 장소 등은 국내 최고의 프로덕션 업체들이 참여한 오픈 세트에서 촬영, 흥미로운 최첨단 첩보 장치들과 무기들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펼쳐지는 광활한 설경과 자연경관 그리고 국내 최초로 촬영이 시도될 헝가리는 1년에 걸친 치밀한 로케이션 선정으로 작품에 걸맞는 최적의 비주얼과 함께 실감나는 첩보 요원들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급 배우들의 액션 변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캐릭터를 소화해 왔던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이 <아이리스>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펼친다. 죽음을 뛰어넘는 혹독한 훈련을 거친 최정예 첩보 요원으로 변신한 6명의 스타들은 촬영이 진행중인 현재도 액션 훈련 삼매경에 빠져있다. 기초 체력을 다지는 데서 시작해 스턴트를 방불케 할 고난이도의 액션합과 사격 연습으로 잠깐의 틈이 날 때마다 연습장을 찾아 액션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최정상의 스타들이 펼치는 액션 연기는 파워풀하고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으로 탄생될 것이다.

가장 한국적인 컨텐츠로 세계 시장에 도전한다!
전세계 50여개국 사전 세일즈 진행!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인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상황과 드라마틱한 주인공들의 관계는 국내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흥미를 가질만한 스토리다. 여기에 스릴 넘치는 추격과 극적인 배신 그리고 무엇보다 첩보 요원들이 펼치는 손에 땀을 쥐는 액션 쾌감은 드라마 <아이리스>가 보유한 최고의 공략 무기다. <아이리스>는 국민 드라마가 될만한 요소들을 갖춘 가장 한국적인 컨텐츠로 이미 기획단계부터 아시아를 비롯 미주, 유럽 및 기타 지역을 통틀어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사전 세일즈를 진행, 한국에서 탄생한 유일무이의 글로벌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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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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