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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드라마| 15세이상관람가

  • 네티즌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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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광고대행사에 다니는 세 남자, 신활, 조해윤, 장현태와 강상희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능력을 발휘하던 네 사람은 상사와의 불화,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는 직장에 회의를 느끼고 사표를 쓴다. 의기투합한 세 남자는 작은 규모의 광고대행사 ‘본드팩토리’를 창업하고, 강상희는 ‘2번 창고’라는 술집의 사장이 된다. 이때 시골에서 친아버지와 살고 있던 피겨선수 하루가 상경, 세 남자(활, 해윤, 현태)와 함께 살게 되면서 이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성장이야기가 시작된다. ‘본드팩토리’의 모토는 명품광고를 만들겠다는 것과 인맥을 동원해 기회를 얻는 비굴한 짓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광고를 할 기회를 얻는 데서부터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일을 찾아 동분서주하지만 작은 규모의 신생 대행사에겐 그 누구도 일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큰 광고주의 니즈를 찾아 전략과 시안을 제시하지만 배신을 당하고, 우여곡절 끝에 얻게 된 기회에서는 끈끈한 인맥 네트워크에 걸리는 등,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게 한 차례의 진통을 겪은 후, 그들은 모토를 잊은 채 생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다. 피겨스케이트를 시작한 하루는 우연히 대표팀의 훈련에 참가하면서 수인의 코치를 받는다. 엄하고 매서운 수인의 가르침에 하루는 혼란과 좌절을 겪고 어쩔 줄을 모른다. 정확한 수인의 코치로 하루의 스케이트는 조금씩 성장을 하고, 그런 하루에게 수인도 애정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지도한다. 그렇게 위기와 실패, 도전과 성공을 거듭하는 가운데 주인공들의 애정전선이 거미줄처럼 그어진다. 첫사랑이었던 상희와 비로소 연인이 된 해윤, 오빠 활을 사랑하게 된 하루, 하루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쇼트트랙 선수 풍호. 남편인 활의 용서와 화해를 바라는 수인, 그런 수인을 지켜보고 있는 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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